여름무생채 맛있는 만들기 무생채 만드는 법

여름무생채를 맛있게 만드는 댓글. 사진 요리 보고

보통 가을무생채는 달기 때문에 무생채를 많이 만들어 먹지만 여름무는 잘못 만들면 쓴맛이 날 수 있고, 덜 만들 수 있는 무생채, 이번에 사온 무생채가 잘려 보면 상태가 좋거나 무생채를 만들어 먹은 지 오래돼서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갓 만든 밥에 얹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묵은지만 드셔서 가끔 드시면 입맛이 당기는 무생채입니다.

정말 해보면 생각보다 맛있었던 여름무생채 너무 잘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여름무생채로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어봅시다

어제는 무 하나로 무생채도 만들고 무초절임도 조금 만들어 놓고 무나물볶음 등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오래 두면 바람이 부는 것보다 상태가 좋을 때 빨리 뭔가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는 채 썰고, 대파는 큼직큼직하게 보통 크기로 썰어 주었습니다.레시피재료 무 700g 대파 1뿌리소금 구연 1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1큰술 by_요리보고

여름무로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기 첫 번째는 무를 담글 때 소금과 설탕을 같이 넣고 담그면 가을무만큼은 아니지만 그것과 비슷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을무는 살이 단단하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무생채를 만들 때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고춧가루를 넣어 만들지만 여름무는 물이 많으므로 채썰어 물기를 빼고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담그면 수분이 빠져서 맛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뒤적여 5분 정도 담그면 위 사진처럼 물이 많이 보입니다.

무채를 씻지 않고 바로 체에 내려 물도 빼지 않고 양념을 버무리는 공으로 이동시킵니다.

여기에 고춧가루 3그릇을 먼저 넣습니다

주걱 같은 걸로 휘젓고 다니면서 무채에 고춧가루가 빨갛게 될 정도로 넣고

멸치액젓과 매실엑기스, 마늘, 깨, 대파를 넣습니다.

너무 많이 주물럭거리는 것보다 양념이 잘 섞이게 해서 섞어요

오랜만에 무생채를 하니까 입맛이 없어지네요 완성된 무 무생물은 장시간 반찬에 아사즈케처럼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식초나 설탕을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먹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저희 가족은 겉절이에 식초나 참기름을 넣어서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김치 겉절임 양념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하루 이틀 두어도 되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때도 더 맛있대요

여름 무생채 만들 때 모래 설탕과 함께 담가주세요 양념이 훨씬 맛있게 배어요 야채의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만, 무 하나만으로 여러가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생각해 보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닌 것이 농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태풍 마이삭이 다시 한번 찾아와 제주도에는 많은 피해를 입혔다지만 점점 북상하는 태풍이 1년 동안 고생해서 농작물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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