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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학원, 범어동, 수학 학원 등을 적극적으로 관람, 대구 학생 문화 센터, 교육 뮤지컬 달서구 수성구
    카테고리 없음 2021. 6. 4. 11:32

    대구학생문화센터, 교육 뮤지컬 북콘서트 운영, 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현장 관람, 실시간 온라인 공연 병행 운영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강현구)는 3월부터 7월까지 대구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단편 뮤지컬과 콘서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성구 국어학원 및 범어동 수학학원 관계자는 "교육적으로도 학습 효과가 매우 높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3월과 4월에 뮤지컬 '페이크북', '동화 속의 클래식 콘서트', 공연장 직업체험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을 운영해 현장관람 51개교 9,397명, 온라인 12개교 4,406명이 관람·체험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서성여중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너무 답답했지만 즐겁고 유익한 공연을 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 공연 중 SNS 중독을 체크해 보니 6건이 나와 깜짝 놀랐고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원화중 관계자는 공연 관람 체험을 올 때는 걱정스러웠지만 현장에 와서 보니 발열점검부터 좌석 지정, 퇴장 전 과정이 안전하게 이뤄져 공연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고 내용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해 모두가 만족했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구 상인동 수성구 만촌동 범어동수학원의 복수 관계자는 중간고사가 끝난 뒤 힐링타임으로도 매우 유익할 것 같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고 전했다.

    5월 11일(화)부터 5월 14일(금)까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단편소설 뮤지컬 '얼수'는 한국 단편소설을 유쾌하게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대구 수성구 국어학원의 한 관계자는 "책을 접하는 것뿐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만나면 더 쉽고 학습 효과도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김유정의 동백꽃 봄봄봄 오연수의 고무신을 원작으로 각 작품의 시대에 맞는 민요와 한국무용을 활용하고 교과서에서 배우는 단편소설을 무대 위의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로 살아가는 뮤지컬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극단 우컴퍼니가 맡는다. 달성구 수성구 범어동의 수학학원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한다.

    5월 6일(목)부터 5월 20일(목)까지 소극장에서 열리는 북콘서트 '퍼플엘리'는 웹툰 형식의 동화를 함께 읽고 한국의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동요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해설과 연주는 2011, 2013, 2017년 세 차례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한국의 선율을 세계에 알린 대구 지역 클래식 전도사 '비어트리오'가 담당한다.

    6월~7월에는 뮤지컬 옹새미로, 오정혜와 함께하는 국악소리길, 댄스 버라이어티, 교과서 찍찍!클래식 클래스'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학교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대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수성구 국어학원 범어동 수학학원 등에서는 온라인 관람을 적극 알리고 있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은 계속돼야 한다는 원칙 아래 현장 관람은 1칸 또는 2칸을 상대해 앉음으로써 객석의 최대 50% 이하로 줄이고 온라인 공연을 병행해 안전한 공연 관람 체험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코로나 발생 상황, 학교의 요청에 따라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예술·문화 체험 학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학생문화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피곤했던 대구 학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의 우울함도 건강에 견딜 수 있도록 즐겁고 유익한 공연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구 달서구, 북구, 중구, 수성구의 국어학원과 범어동의 수학학원, 영어, 국사, 과학 등 전 과목 관련 교육기관에서 관람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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