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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 신기숲 카페에서 쑥라떼 한잔, 부산 영도가 볼 만한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9. 11:47

    부산 영도가 볼만한 영도 신기숲카페에서 쑥라떼 한잔 by. 새벽마다 부산여행을 떠나고 싶은 명단이 가득하지만 짧은 일정 때문에 늘 아쉬움을 남기고 올라온다. 내가 부산에 있을 때만 해도 태종대가 아니면 영도에 갈 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부산 영도가 핫하다. 볼거리도 많고 구석구석 카페가 다양해 부산카페 투어하기 좋은 부산 핫플레이스 영도. #신기숲 #부산볼거리 #영도가볼거리 #영도신기숲 #영도핫플레이스

    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청학동 깊은 산속에 위치한 영도카페 신기숲을 다녀왔다.

    차 없이 오기는 정말 힘든 곳이야. 내가 부산 현지인이라면 굳이 찾아오지 않겠지." 오션뷰도 아니고, 이름 그대로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도 신기숲 카페 개점 시간이 늦다. 오후 12시에 여는 가게다.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는 영도의 핫플레이스인 '오션뷰 카페 피액'을 구경하고 빵을 사서 12시에 맞춰 신기숲에 도착했다. 개장 전 차량 5대가 주차장에 대기 중.

    옛날 영도 청학동은 정말 신선들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이름처럼 왠지 학이 살 것 같은 숲속에 간판도 없는 카페. 하얀색 단층 가옥으로 주차는 편한 편이지만,
    노키 카페다 와이파이도 연결이 안 돼 애완동물 동반도 할 수 없다. 할 수 없는 것이 많은 카페로 조용하게 방문하여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대형 카페를 즐기지 않는 나에게는 편리한 공간이었지만 힘들게 찾아와서 바쁘게 사진을 찍어가는 쪽에게는 비친다.

    부산 영도의 볼거리가 웅장하다.진짜 대나무 숲에 앉아 있는 듯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있다.유리창 사이로 주변이 모두 대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공간. 아래로는 청학동 기슭에 절이 있어 소음 없이 청량감마저 느껴진다.
    연인끼리 찾아온 커플이 많았다. 2층에는 루프탑 스타일의 야외석도 있다지만 올라갈 수는 없었다. 유리창 밖 푸른 풍경이 드라마 속 장면처럼 좋았던 곳. 특히 오픈타임에는 빛도 좋고 몽환적으로 느껴졌던 부산 영도카페 신기숲
    신기숲 입구에는 이름이 비슷한 '신기산업'이라는 카페도 있다 카페와 잡화점으로 운영되는 <신기산업>이라는 카페는 앞으로 북항이 내려다보이는 야경이 멋지기로 유명하다. 야경을 위해서라면 '신기산업', 조용하게 차를 마시고 싶다면 '신기숲' 카페를 추천한다.
    둘 다 홈쇼핑 뷰가 좋은 곳이지만 어디가 최고의 포인트일까 고민하면서 자리를 정했어. 첫 번째 입장객으로 선택해서 앉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모퉁이 자리 햇살도 잘 받아 예쁘게 인물사진 찍을 수 있다.
    자주 찾아올 기회가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추천 메뉴로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해준 원두커피와 시그니처라는 쑥라떼 한 잔. 인절미 토핑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나왔다.
    어찌하여 영도 '신기숲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지 씁쓸한 쑥향과 울창한 대나무 숲 뷰가 어우러져 피톤치드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부산 영도에 가볼 만한 신기숲 카페에서 쑥라떼를 한 번쯤 마셔보자.
    천장 사이로 빼꼼히 고개를 내민 대나무 짝퉁인가 했더니, 이 카페에는 창밖의 대나무가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유리창을 등지고 앉으면 후광을 받은 듯 상대방의 얼굴이 반짝이는 곳.
    대나무숲 아래 쑥라떼 한 잔 영도 핫플레이스임을 인정함. ^^
    둘 다 부산 사람이지만 우리 영도 청학동 골짜기에 오를 줄 몰랐어흐흐흐 그 정도로 변두리 느낌이었던 영도 구석구석을 지금은 모두 핫플로우로 등극!대나무통 잔에 담은 커피도 맛있고 쑥라떼는 무엇보다 향이 좋다. 쑥이 우유랑 맞을 줄은 몰랐어.
    하얀 여울 쪽은 주차가 어렵고 차로 드라이브하기에는 북항과 해양대, 청학동, 태종대가 편하다. 오션뷰가 지겹다면 숲뷰를 즐길 수 있는 부산의 핫카페 신기숲에서 쑥라떼 한잔. 사실 부산사람들보다 서울사람들에게 더 유명한 카페가 아닐까 싶다.
    오후가 되면 대나무 숲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이 모든 것을 모델로 삼는다.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서 기분 좋은 남편~
    다른 커플들은 그녀를 예쁘게 찍어준다며 바쁜데, 나는 남편을 모델로 하다 보면 이 각도, 저 각도에서 구도를 만들어 본다. 항상 나의 뮤즈가 되어주는 네가 있어서 내가 바빠. 대나무 숲이 오브제가 되어 기분이 좋은 곳!
    자리 옆 달걀 모양의 자리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는 것 같다. 노펫존이지만 고양이가 살고 있는 아이러니한 풍경이야 (웃음)
    영도신기숲카페

     

     

    남편을 모델로 해맑은 풍경이 좋아 잠시 앉아 있는 부산 영도에 가봐야 할 곳.내 리스트에는 영도에만 가고 싶은 카페가 수십 군데 있지만 이번 연휴에는 서둘러 두 곳만 둘러보고 올게.

    제 쑥라떼는 남편이 맛있다고 해서 반은 더 완샷쑥향과 함께 녹음을 느끼면 더욱 좋았던 공간.
    긴 여운을 남기고 다시 해운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북항대교가 영도로 연결되면서 영도가 육지와 정말 가까워진 기분이다. 영도에서 해운대까지 30분대 주파.
    항상 빌딩 안에 살고 있기 때문에 녹음이 우거진 뷰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하얀 단층집, 대나무 숲, 원목 가구, 은은한 조명, 쑥향, 커피향이 어우러져 심신의 감각을 불러일으킨 공간.
    다음에 여유있는 부산여행을 편하게 죽으면 다시 찾을게부산 태종대 동선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구태여 오기엔 너무 모가 있다. 여행자에게는 한 발짝도 내디뎌 주게.
    다시 해운대로 향하는 길. 잠깐 나가면 오션뷰, 골짜기 조금만 파고들면 숲속 다양한 매력의 부산 여행
    영도 핫플레이 오션뷰 피액카페 https://blog.naver.com/foreverck 부산 여행 볼거리 영도 오션뷰 핫플레이스 카페 명절 연휴 짧지만 부산 여행 왔다. 요즘 핫하다는 영도... blog.naver.com

     

    부산광역시 영도구 발로65 부산광역시 영도구 발로51번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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