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패키지 시공과 M5 시공 상담 벤츠 E63 AMG 노이즈 센터 스포츠카

고출력 스포츠카 방음 잡음 대마왕 벤츠 E63 AMG

고출력 차량의 불만 중 가장 큰 것은 차 안에서 들려오는 여러 가지 말들일 것이다.요즘은 밟을 곳이 없다지만 그래도 빠른 출발을 나름대로 즐기기 위해 구입한 차다.하지만 일반 차량의 내장재에 출력과 하반신을 보강해 만든 차량의 경우 특히 내장제의 잡음은 더 심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스포츠카는 초광폭 타이어이기 때문에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도 매우 클 뿐만 아니라 서스펜션도 딱딱해 잡음을 내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다.

잡음에 시달리던 차주가 우쭐함을 믿고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울시락곰(M5)도 내부 잡음에 슬슬 신경이 쓰인다. 봄에 쌈쌈 작업을 하고 만족감이 너무 커서 잘 타는데 상대적으로 괜찮은 줄 알았던 흰곰이어서 지금은 궁금해졌다그래, 나 환자인 것 같아잘 타지 않는 것은 차라서 그냥 타도 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고. 특히 좋지 않은 콘크리트 도로를 달릴 때는 썸썸보다 노이즈가 더 올라가는 느낌 때문에 가을쯤에는 흰곰도 작업을 할 생각이다.

 

밥은 항상 가능하면 고속 도로에서ㅎ밥을 먹고 자유로를 달리고 노이즈에 놀러 갔다.

강서 고속도로 주유소

도착후 잠시 뒷줄을 하고...(자유롭고 노면도 별로 좋지 않아서 정말 달릴곳이 없습니다.(웃음)

노이즈 센터에 들어가 보다 하고 소장의 말대로 E63 AMG가 막 작업 중이었다.그리고 영타이머의 삶을 시작하는 E39 530i도 작업 중이었다.

W213 바디, 개인적으로는 예쁘다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AMG라 그런지 이렇게 띄워보니 정말 멋지다. 그리고 하반신이나 휠 하우스의 안쪽도 잘 볼 수 있으므로 좋다.

배기칩 디자인도 예쁘다. 가짜가 아니니까.

고성능 차량이지만 친환경차와 경량화라는 명제를 적절히 이용해 제조된 이유 때문에 고급스러운 승차감으로는 한눈에 봐도 부족해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

AMG, 특히 실내 내장재의 경우 일반 E클래스보다는 다소 화려하지만 잡음 부분에서는 운전자의 스트레스 지수가 크다는 소장의 설명을 들었다. 하긴 노이즈센터에 의뢰하는 크라엔트의 특징은 섬세한 사람이나 민감한 소음을 잘 타지 못하는 사람들 같다. 물론 나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63 최근 나오는 차는 왼쪽에 있던 E63과 오른쪽에 있는 AMG 마크가 바뀌었다.

며칠 후 다시 방문했을 때 하우스 작업이 끝나고 내부 작업이 한창이네요.안을 들여다 보면, 요즘 벤츠가 왜 이러는지 이제 알 수 있어요.지난 W211보다 더 심한 방음이 보였던 것 같아요.앞으로 생산되는 고급차와 고성능차의 노이즈 센터행이 빈번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시트가 너무 예쁘네요~~ 브라운 시트

후방 시트 바닥부입니다. 예전 차에 비하면 방음은 정말 흉내 정도였던 것 같아요.

앞문 안에 까만 소재 딸랑딸랑 한 장 ㅋㅋ

뒷문도 효율 극대화

그 옆에서 아직 작업 중인 E39 5 30i네요~ 이 차는 옛날 차라 기본 방음에는 충실하지만 특유의 크레파스 냄새 제거와 함께 잡음 작업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거의 20년이죠?오래되서 망가져서 떨어져버린 도어트림 내장재.. 그때도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고 했어요.하지만 접착 상태가 메롱메롱한 것은 물론 기타 판금 도색이나 다른 작업 때문에 엉망으로 부러지고 핀도 없는 등. 잡음이 안 날 수가 없는 상태였군요.

뒷문 커튼 쪽도... 야 파리...

특히 BMW는 내장재가 차급에 비해 레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 차 탈 때 여기서 잡음 작렬이었어요.~역시 이 차도 역시 부러져있네요.

올드 카의 방음 팟케지는 정말 손이 많이 간대요. 인테리어 복원과 보수를 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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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소장 관련 문의 : 010-8877-4873

경기도 파주시 회동도 35